데일리스포츠한국이 확, 달라집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이 확, 달라집니다

  • 기자명 데일리스포츠한국
  • 입력 2018.09.19 11:53
  • 수정 2018.09.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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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이미지 생생, 리빙TV와 실시간 교감, 역동적인 신문

[데일리스포츠한국] 데일리스포츠한국은 11월 21일 창간 5주년을 맞아 전면적인 지면개편을 단행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신문, 영상시대의 신문, 느낌이 있는 신문,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신문을 지향하고 우리 사회 오늘과 내일을 관통하는 오피니언 면도 신설했습니다.

1면~4면은 야구 축구 등 스포츠뉴스, 14~15면은 경마 경륜을 다루면서 스포츠 인물, 사회, 탐사 뉴스를 6~8면에서 보강해 싣습니다. 12~15면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재테크, 부동산, 백화점, 재래시장, 할인마트, 자동차 등 생활경제를 다루는 ‘biz plus’ 페이지를 강화해 목요일에는 분야별 오피니언 칼럼을 싣는데, 필진으로는 김주언(전 한국기자협회장, KBS 이사) 백학기(시인, 영화감독) 한은경(성균관대 교수, 전 한국광고홍보학회장) 석영국(전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본부장) 등이 6개월간 참여합니다.

매일 실리는 8면 ‘펀(fun)&생활체육’ 페이지는 이번 지면개편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낱말퀴즈’ 는 초등생 이상 가족들이 함께 풀수 있도록 교과서에 있는 낱말과 문장으로 꾸몄습니다. ‘숨은 그림 찾기’는 서로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3가지 패턴을 돌아가며 게재해 독자들이 늘 새롭고 설레는 호기심으로 신문을 보도록 배려했습니다. 엄마, 아빠, 자녀가 신문을 놓고 놀면서 창의적 두뇌개발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신문 활용 교육(NIE) 효과를 배려했습니다.

특히 자연, 우주, 숲, 바다, 집, 학교, 놀이터, 병원 등 사회와 자연, 다른 나라 공간을 배경으로 번갈아 등장시켜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키우도록 기획했습니다. 브런치 대상 수상 작가이자 오슬로 홈리스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코치이며 사회인 축구감독이 쓰는 ‘이종인의 축구하자!’ 코너는 사회체육을 활성화하겠다는 본지의 의지표명입니다.

섬과등대 여행기 지면
섬과등대 여행기 지면
신설된 낚시 페이지
신설된 낚시 페이지

이번 지면개편의 또 다른 한 축은 요일별 전문 분야의 페이지를 신설한 점입니다. 스포츠신문 의 선정성을 철저하게 배제한 저널리즘 품격과 레저문화 전문성과 대중성, 다양한 경제뉴스를 강화했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770만 낚시인의 광장 역할을 하는 낚시페이지가 이미 9월부터 서울시낚시협회와 함께 공동제작 중입니다. 바다낚시와 민물낚시 전문가가 쉽고 재밌게 강의하는 낚시강좌, 출조와 조황, ‘낚시 이모저모’ 등이 독자의 큰 호응 속에 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만화 페스티벌 대상 작가이자 동서대 이헌우 교수의 낚시에세이 카툰이 화, 수요일 연속 연재됩니다.

화요일자는 유명 섬 전문가인 ‘박상건시인의 섬과 등대여행기’가 6회째 독점 연재 중입니다. 해양 국가이자 반도국가로서 해마다 독도분쟁 등 섬 문제 이슈화와 전 국민의 절반 이상 바다여행을 떠나는 레저시대에 부응하는 특별기획입니다. 이 연재물은 <리빙TV> ‘여행 돋보기’ 프로그램으로도 방영하고 신문과 방송이 쌍방향으로 교감하는 새로운 크로스미디어 실험 프로그램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인터넷판에 동영상으로도 중계 서비스합니다.

수요일은 미국, 영국 등 현지에서 활동하는 필진들이 직접 취재한 ‘해외스포츠 해외화제’가 선보입니다. 해외특파원 격인 필진들은 특파원, 스포츠전문기자, 방송다큐연출가 등으로 활동한 노창현(전 스포츠서울뉴욕판 편집국장. 뉴스로 대표기자), 장정훈(영국 독립프로덕션대표) 등이 세상을 폭 넓게 보는 관점과 흥미를 동시에 전해드릴 것입니다. 목요일은 방송과 공연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뉴스, 금요일은 감성이 풍부한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시 한편과 아름다운 풍경사진으로 나와 세상을 반추하는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문화예술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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