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술녀 선생님께 죄송한 사연 "한복은 빌려입는 게 낫다"

박명수, 박술녀 선생님께 죄송한 사연 "한복은 빌려입는 게 낫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17 10:18
  • 수정 2018.09.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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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데일리스포츠한국 온라인팀 ]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술녀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박술례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 이지혜와 함께하는 개과천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결혼 준비로 걱정을 하고 있는 한 시청자의 고민에 이지혜는 "저는 그래서 결혼할 때 빌려입거나 맞춤 정장 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예복으로 한복은 아름답고 좋은데 입을 일이 사실 많이 없다.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한복은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는 빌려입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의견이다. 박술녀 선생님한테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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