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글로벌 특집 맞아 빅뱅 승리 깜짝 등장…프랑스 팬 오열

'1박2일', 글로벌 특집 맞아 빅뱅 승리 깜짝 등장…프랑스 팬 오열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17 09: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KBS2 '1박2일' 영상캡처
사진= KBS2 '1박2일' 영상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1박2일'에 그룹 빅뱅 승리가 깜짝 등장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글로벌 시청자 투어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상치 못한 월드스타가 '1박2일'과의 깜짝 전화 통화에 응했는데, 주인공은 바로 한류 아이돌인 빅뱅 멤버 승리였다. 특히 프랑스에서 온 린다는 빅뱅의 엄청난 팬이라며 흥분을 쉽게 가라 앉히지 못했다. 

빅뱅 승리와의 전화 연결은 정준영의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저녁 복불복 시간, 정준영은 친분이 있는 승리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린다는 승리에게 "빅뱅의 팬이다. 지드래곤 프랑스 콘서트도 갔었다"고 기뻐 말했다. 승리는 유창한 영어로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정준영의 깜짝 선물에 린다는 결국 폭풍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김종민은 "내 팬으로 왔는데 승리 때문에 울고 있다"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