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허시파피가 가을 아이템으로 캐주얼 및 세미 정장에 어울리는 컴포트 캐주얼 남화(3MJ 571)를 출시했다.
피팅감을 중점을 둔 제품으로 편안한 보행을 중시하는 중 장년층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또한, 칼라 콤비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스니커즈 아이템으로 검증된 라스트와 저비중창을 이용하여 착화감이 우수하다.
중, 장년 층 고객을 위해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요소 요소에 컴포트 기능을 탑재했으며, 컴포트 DNA에 주안점을 두고 중후한 컬러와 질감으로 정장 매치를 위한 고유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관계자는 “편안함을 고려해야 하는 컴포트 슈즈의 특성상 자칫 단조롭고 투박할 수 있다는 우려를 심플함과 멋스러움으로 승화시켰다”라며, “중, 장년층을 주 고객으로 출시된 아이템이기에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을 채택, 캐주얼에서 세미 정장까지 비교적 넓은 코디를 소화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허시파피는 지난 50년간 아메리칸 정통 컴포트 스타일을 일관되게 전개해 온 브랜드로서 자유롭고 액티브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허시파피 주 고객층이다. 허시파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편안함’에 두고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과감히 반영하여 차별적 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컴포트 캐주얼 남화의 사이즈는 245mm-275mm까지이며 색상은 브라운 및 네이비가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