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배우 김상중이 폼생폼사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상중은 7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 출연해 이경규, 채림, 로꼬와 함께 삭힌 김치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김상중은 "아주 재치있는" 아재 개그를 선보였고, 예산까지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며 "아름다운 길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3시간 만에 땀을 흘리고 예산에 도착한 김상중은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다.
이날 삭힌 김치를 먹고 김상중은 계속 분석을 하려고 했고, 게스트 아이유를 보고 감탄하는 등 반전 매력도 보여줬다.
한편 김상중은 8일에는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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