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언니들이 이가은을 응원했다.
레이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갸니. 나에겐 니가 최고야. 정말로 자랑스러워. 윤진 연습생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가은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또한 인스타그램에 가은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라고 적었다.
이가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14위로 최종 데뷔조 아이즈원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그래도 애프터스쿨 언니들이 든든한 응원을 보내고 있어 앞으로 이가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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