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장원영부터 이채연까지, 아이즈원이 탄생했다.
Mnet '프로듀스 48'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 12명의 정체가 드러났다. 아이즈원은 한일합작 오디션 '프로듀스 48'의 최종 데뷔조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장원영은 1위를 차지해 데뷔곡 센터의 영광을 함께 안게 됐다. 2004년생으로 '프로듀스 48' 전체 막내인 장원영의 상큼한 활약이 기대된다.
첫 방송부터 A등급을 받으면서 실력을 입증한 이채연은 마지막 아이즈원 멤버로 합류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시청자들도 이런 감격을 나눴다.
그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은 조유리, 최예나 등 반전의 주인공과 사쿠라, 안유진, 강혜원 등 남다른 비주얼 멤버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앞으로 아이즈원의 활동이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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