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프로듀스 48'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20명 파이널리스트 연습생의 데뷔 평가곡과 단체곡 무대가 공개됐다.
데뷔 평가곡은 지난주 방송에서 먼저 공개된 '앞으로 잘 부탁해'와 '반해버리잖아?'였다. 두 곡은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 가사로 이뤄져 있다.
연습생들 가운데 이채연과 최예나가 '앞으로 잘 부탁해'와 '반해버리잖아?'의 센터로 선발됐고, 이들은 최종 데뷔에까지 성공했다.
또한 연습생 20명은 이기용배 프로듀서가 만든 단체곡 '꿈을 꾸는 동안'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 20명이 나눠 부르는 노래가 귀호강을 선사했다.
'프로듀스 48'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내꺼야'부터 '꿈을 꾸는 동안'까지 다양한 콘셉트도 눈에 띄었다.
한편 '앞으로 잘 부탁해'와 '반해버리잖아?' 음원은 1일 정오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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