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방문교사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서 돈스파이크는 사회영역 방문교사로 변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돈 스파이크는 "예체능으로 따지면 전국 상위 1%였다. 그리고 음악학원 원장을 한 6년 정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강남 8학군에서 공부하고 신촌 Y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수재.
어머니와 MC들은 그런 돈스파이크를 보며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수업을 위해 해외 스케줄 중에도 역사 책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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