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스포츠 구기
정혁, 2세트에 발바닥 물집 통증 호소 '결국 분위기 전환 실패'
  • 이은미 기자 dshankook@daum.net
  • 승인 2018.08.31 09:42
  • 댓글 0
사진= 연합뉴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미카일 쿠쿠슈킨(31·카자흐스탄·84위)에 세트 스코어 0-3(6-7 2-6 3-6)으로 졌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내준 정현은 2세트에 발바닥 통증으로 고전했다. 게임 스코어 1-2로 끌려가던 중 정현은 잠시 경기를 멈추고 치료를 받아야 했다. 2세트에도 무기력했다. 게임 스코어가 1-4에서 다시 서비스 게임을 내주자 라켓을 내던지기까지 했다. 결국 2세트마저 2-6으로 내주고 말았다.

3세트에도 좋지 않았다. 발바닥 통증 탓인지 스트로크가 흔들렸고 제대로 뛰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현은 한 차례 브레이크에 성공했지만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진 못해 3세트도 3-6으로 졌다.

한편 정현은 올해 1월 호주오픈 로저 페더러(37·스위스·2위)와 준결승전에서도 오른발바닥 물집으로 기권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