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임현준, 미국서 득남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나님께 감사"

배동성 딸 배수진♥임현준, 미국서 득남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나님께 감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8.28 10:36
  • 수정 2018.09.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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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현상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임현상 인스타그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방송인 배동성의 딸 배수진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 부부가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임현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2018. 8. 27 am 4:16 3.25kg.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과 감동을 안겨준 임래윤"이라는 글로 2세 탄생을 알리며,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가 병원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임현준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 아들. 볼 때마다 가슴 벅차고 기뻐서 눈물이 흐르려 해. 아빠가 엄마가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득남의 감격을 밝혔다. 

두 사람은 SNS 등에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것을 공개한 바 있어 아들 역시 미국에서 낳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 3월 결혼과 임식 소식을 알리고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배수진, 임현준은 지난 1월 종영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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