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요정' 유진♥기태영, 두 딸의 부모 되다 "무사 출산…당분간 산후조리 전념"

'전직 요정' 유진♥기태영, 두 딸의 부모 되다 "무사 출산…당분간 산후조리 전념"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8.23 18:00
  • 수정 2018.09.16 22:5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C9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진이 지난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기태영 부부를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예쁜 두 딸의 엄마가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로희 동생 생겨서 좋겠다. 둘째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기태영 님은 집에 가면 예쁜 공주가 세 명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로희가 언니가 되었네요. 또 다른 아기토끼의 탄생인가요?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딸 둘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등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호흡 을 맞춘 기태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딸 로희 양을 얻은데 이어 이로써 자매를 두게 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