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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손흥민 10여분 교체 출전, 기성용은 결장
  • 박상현 기자 tankpark@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8.08.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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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8~2019 EPL 방문경기에 교체 출전,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교체로 10여분을 소화했다.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은 결장, 손흥민과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뉴캐슬과 2018~2019 EPL 원정 개막전에서 후반 35분 델레 알리와 교체돼 출전, 10여분을 소화했다.

손흥민이 개막전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전한 것은 아시안게임 때문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오는 13일 인도네시아로 이동,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에 합류하는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이 아닌 교체 요원으로 활용했다.

대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하고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라로 2선 공격 라인을 짰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8분 얀 베르통언의 헤딩골로 앞서나갔지만 불과 3분 뒤 호셀루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18분 세르지 오리어의 어시스트를 받은 알리가 결승골을 넣었고 이후 끝까지 1골차를 지켜내며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알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으며 10여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한국 대표팀으로 떠난다. 행운을 빈다, 쏘니(Sonny)!"라며 손흥민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기성용은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교체명단에 포함돼 뉴캐슬의 벤치에 앉아있었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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