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이 FIBA 농구월드컵 예선 2라운드를 고양에서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2라운드 Window-4 경기시간과 장소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9월 14일 오전 12시 30분 요르단 프린스 함자에서 2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한국으로 이동한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고양 체육관에서 시리아와 2라운드 첫 홈경기를 펼친다.
시리아전 티켓 판매는 9월초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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