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30일 2018-2019시즌 컨텐츠 운영을 함께할 제 3기 KBL 어시스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3기를 맞이하는 ‘KBL 어시스터’는 KBL과 함께 프로농구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할 뿐만 아니라 KBL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KBL과 대중이 함께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KBL은 ‘KBL 어시스터’를 통해 농구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업에 반영할 뿐 아니라 참여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산업 종사자 특강을 개최하고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으로 농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7월 30일(월)부터 8월 13일(월)까지 진행 된다. 자세한 사항은 KBL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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