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을 따뜻하게...‘옻이랑 참옻 다슬기’

몸속을 따뜻하게...‘옻이랑 참옻 다슬기’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07.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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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선정 상반기 히트상품<2> 참옻과 다슬기, 유황오리, 마카, 어성초 등을 넣은 고강도 진액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건강한 사람은 힘찬 엔진처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다. 체온이 따뜻한 사람의 몸은 흐름이 원활하며, 대체로 질병에 대항하는 힘도 강하다. 건강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름철 덥다고 찬 음식만 먹거나,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면 좋지 않은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사계절 내내 몸속을 따뜻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토종 참옻’으로 건강한 온기를 몸속 가득 채워보자.

옻가네의 참옻진액은 강원도 원주와 영월, 경북 의성 등 국내 최적지에서 생산하는 참옻만 사용해 참옻나무의 속(목질)부터 껍질까지 온전히 담아낸다.

20년 전통의 참옻명가, 옻가네는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세월만큼 오랜 연구와 검증을 거쳐 참옻진액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옻가네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기업으로  ‘참옻발효진액의 제조방법’ 등 참옻관련 특허 3종을 포함, 총 4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특허받은 기술로 참옻의 독성을 제거, 옻오를 걱정 없는 참옻진액을 만든다.

옻이랑 참옻 다슬기<사진제공=옻가네>
옻이랑 참옻 다슬기<사진제공=옻가네>

옻가네는 발효된 토종 참옻(국산)을 기본으로 강원도 영월 동강에서 자란 청정 1급수의 자연산 다슬기(국산)와 유황오리, 마카 그리고 어성초 등을 넣어 만든 고강도 진액 ‘옻이랑 참옻 다슬기’를 내놓았다.

동기상구(同氣相求) 이류보류(以類補類)라는 말이 있다. 비슷한 기운은 서로 닿는다는 뜻으로 술 마신 다음 날 다슬기국을 먹는 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

다슬기의 푸른 빛깔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 칼슘 등 미네랄과 단백질도 풍부하다. 또한 맑고 찬 물에 사는 다슬기는 우리 몸도 맑게 만들며 성질이 차가운데, 이 찬 성질을 참옻의 온기로 다스린 제품이 ‘참옻 다슬기’로 몸이 찬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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