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21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에 신규 영웅 ‘아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원작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검은 마법사’를 봉인했던 영웅 중 하나인 ‘아란’은 강력한 두 손 무기 폴암을 사용하는 전사 캐릭터다. ‘메이플블리츠X’에서는 적 몬스터를 빙결시키고 아군의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는 등 3단계로 순환되는 고유 스킬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폴암에 깃든 까칠한 정령 ‘마하’와 최강의 무기를 제작하는 전설의 대장장이 ‘대장옹’ 등 ‘레전더리 등급’ 카드를 포함해 총 39종의 ‘아란 전용 카드’를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4일까지 ‘아란’으로 게임에 참가해 ‘좋은 승부 스탬프’ 5개를 획득하면 ‘선물상자’를, 영웅 10레벨을 달성하면 ‘중학생 리린 초상화’를 지급한다.
아울러 7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아란 전용 카드(5장)’를 제공하고, 신규 가입 유저에게는 ‘300 N코인’과 ‘30,000 메소’를 선물한다.
‘메이플블리츠X’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