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도트로 표현...서양화가 김중식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도트로 표현...서양화가 김중식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06.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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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도트로 표현하는 독특한 작품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서양화가 김중식 작가가 2018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USAN ANNUAL MARKET OF ART)(이하 BAMA)에 참가한다.

모나리자와 달항아리, 112X112,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사진=작가 제공]
모나리자와 달항아리, 112X112,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사진=작가 제공]

서양화가 김중식 작가는 도트로 표현한 달항아리 안에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인물들을 담아내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충남 공주 출생의 김중식 작가는 프랑스국립미술학교와 파일 그랑쇼미에르아카데미를 거쳐 국내외 개인전 45회와 단체전 300여회를 전시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마릴린먼로와 청와백자, 91X116,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사진=작가 제공]
마릴린먼로와 청와백자, 91X116,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사진=작가 제공]

2018 BAMA의 Opening 21일 5시이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BAMA는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아트페어 중 하나로 국내 주요 화랑 및 해외 유명 화랑에서 출품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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