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18 전라남도 생활체육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가 15일부터 이틀간 전남 광양시 광양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과 초청 배드민턴 회원 45팀 1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휠체어 18팀, 좌식 15팀, IDD(지적장애) 12팀이 경기를 펼친다.
전남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장애인체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생활체육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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