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발이 노출되는 여름 샌들은 일반 신발에 비해 발을 감싸주는 갑피가 없어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 스크래치에 노출되기 쉬워 발 관리가 신경 쓰이는 신발이다.
이를 감안해 설계한 “바디슈 컴포트샌들”을 허시파피가 내놓았다. 2018 바디슈(Body Shoe) 샌들라인은 여름철 보행 피로감을 최소화 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노출패션에 어울릴 수 있도록 외관을 심플하고, 시크한 핏으로 담아냈다.
바디슈 라인은 원래 운동화 이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캐주얼 컴포트 라인으로 오랜 시간 걸어도 마치 운동화를 신은 듯 피로감이 없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또한, 균일한 하중으로 발을 지지해 주는 핏과 마치모래사장을 걷는 듯한 안락함과 편안함을 준다.
보행 량이 다소 많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성에게 알맞은 바디슈는 심플하고 엣지있는 샌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은 운동화 같은 편안한 핏이 숨어있다.
아울러, 내피는 메쉬 소재 채택으로 쾌적함을 더했고 가죽꼬임을 포인트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며, 안정감 있는 보행 밸런스를 위해 발의 상태와 걷는 자세 등에 맞게 꺾임이 자연스럽다.
허시파피 정석원 상품 팀장은 “바디슈는 피로감 해소 또는 발 보호를 위해 최적화되어 있고 워킹 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하여 한층 더 편안한 보행을 구현한 샌들이다.”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을 가지신 분들과 평소에 여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에게 적극 추천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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