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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고른 활약' 경기도 교육청, 디비전 2 준결승 확정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8.04.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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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김동희 <제공=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경기도 교육청이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경기도 교육청은 2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체육회 농구협회장 배 2017 The K직장인 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2 예선전에서 삼성전자 SSIT를 80-52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김진환이 15점 5스틸로 맹활약했다. 김동희도 15점 10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출전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보였다.

삼성전자 SSIT는 조남주가 31점 3리바운드 3스틸 3점슛 7개로 분전했다. 하지만 전형중과 황인근이 부진하면서 조남주의 활약을 뒷받침하지 못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김동희와 남윤철이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해 골밑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김동희와 김익호가 1쿼터에만 10점을 합작했고 남윤철이 3점슛을 적중시켜 1쿼터 중반 14-0 리드를 잡았다. 삼성전자 SSIT는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1쿼터 중반 김관식 중거리슛으로 첫 득점을 올릴 정도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2쿼터 들어 삼성전자 SSIT가 추격에 나섰다. 선봉장은 조남주. 2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몰아넣으며 추격에 앞장섰다. 경기도 교육청은 김익호가 3점슛 2개를 넣었지만 삼성전자 SSIT의 기세를 꺾이지 않았다. 삼성전자 SSIT는 전현중의 3점슛까지 터지며 2쿼터 중반 20-26으로 좁혔다. 경기도 교육청은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다. 심인선의 3점슛을 시작으로 김동희가 돌파로 득점을 올렸다.

공격의 활로가 뚫리자, 경기도 교육청의 분위기가 살아났다. 김진형도 득점을 성공시켰고 심인선의 버저비터까지 터졌다. 경기도 교육청은 2쿼터를 37-23으로 마쳤다. 

기선을 잡은 경기도 교육청은 후반 들어 점수차를 벌렸다. 경기도 교육청은 수비를 강화했다. 삼성전자 SSIT 에이스 조남주에게 점수를 주더라도 다른 선수들에겐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공격에서는 김진환이 연이은 돌파로 점수를 올렸고 남윤철은 3점슛을 넣었다. 삼성전자 SSIT는 조남주를 제외하면 경기도 교육청 수비에 꽁꽁 묶였다. 경기도 교육청은 양희석과 김동희의 득점까지 나오며 56-31로 앞서갔다.

경기도 교육청은 4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이량은 조성민과 함께 상대 가드진을 적극적으로 공략했고, 김익호는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삼성전자 SSIT는 조남주가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추격에 나섰으나, 여의치 않았다. 경기도 교육청은 4쿼터 중반 김진환과 양희석을 투입해 압박을 거듭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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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농구리그#직장인농구리그#경기도 교육청#준결승#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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