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엔씨소프트는 28일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소환수 스킬 개방 초기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사용 빈도가 낮은 소환수(게임 내 보조 캐릭터)에 적용한 스킬 개방 재료를 다른 소환수를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
최고 레벨(70레벨) 이용자를 위한 시스템 ‘경험치 교환소’를 추가했다. 70레벨를 달성한 이용자들은 더 이상 필요 없는 경험치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경험치 교환소는 70레벨의 경험치 100%를 모두 달성한 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엔씨는 강화 보호석를 공개했다. 장비 강화 시 강화 보호석을 사용한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을 잃지 않는다.
이 밖에도 SS급 후방 마법 딜러 ‘아넬리아’,만우절 기념 코스튬 4종(장로, 시어, 오르쿠스, 쿠거), 봄맞이 디자인 적용(로그인 화면, 로비 등)도 함께 진행했다.
스킬 개방 초기화를 포함한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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