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듀랑고, 신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업데이트

야생의 땅:듀랑고, 신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업데이트

  • 기자명 정유진 기자
  • 입력 2018.03.08 13:42
  • 수정 2018.03.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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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듀랑고 아파토사우르스 업데이트<제공=넥슨>
야생의 땅:듀랑고 아파토사우르스 업데이트<제공=넥슨>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넥슨은 8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신규 공룡 ‘아파토사우루스’를 추가했다.

길쭉한 몸과 고유의 무늬를 지닌 ‘아파토사우루스’는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을 가진 공룡으로, 빠른 앞발 공격, 꼬리 내리치기, 머리 휘두르기 등 360도 범위의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60레벨의 신규 고대섬 늪 지대에서 일정 시간마다 출현하며, 강력한 힘을 지닌 만큼 최고 레벨의 유저들이 협동해 공략해야 한다. 사냥에 성공할 경우 특별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자원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희귀속성’을 업데이트했다. ‘타르보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대형 동물 사냥 시 ‘뼈’를 획득하거나, 섬에 있는 ‘금속’ 채집 시 일정한 비율로 ‘희귀속성’이 부여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제작한 건물과 무기, 도구 등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 시 최대 내구도를 완화하고 소모량을 조정하는 등 내구도 완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각 스킬 별 연구 시간을 게임 플레이에 따라 단축시킬 수 있는 추가 기능을 선보이는 등 플레이의 즐거움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줄 수 있도록 유저 의견을 수렴한 업데이트를 이어나가고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지정된 시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동물 영약’, ‘금속 도구’, ‘고급 수리키트’ 등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 ‘신규 공룡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유저 전원에게 ‘강력 피로회복제’ 3종을 선물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브랜드사이트,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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