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최고 유소년 클럽을 가리는 2017-2018 홍이장군 유소년 주말리그 결승전이 열린다.
KBL이 주최하고 KGC인삼공사가 후원하는 ' 2017-2018 홍이장군 유소년 주말리그'의 4강전 및 결승전이 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장기적인 유소년 유망주 육성과 유소년 클럽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개최한 유소년 주말 리그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권역 별로 총 108경기가 진행됐으며, A권역 서울 삼성, B권역 인천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 C권역 창원 LG 등 총 4팀이 4강에 올랐다.
유소년 주말 리그 4강전 및 결승전은 2월 11일(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의 KBL 정규경기의 오프닝 경기로 메인 코트에서 진행된다. 4강전 및 결승전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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