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 듀랑고, 설날 맞이 다양한 이벤트 실시

야생의 땅: 듀랑고, 설날 맞이 다양한 이벤트 실시

  • 기자명 정유진 기자
  • 입력 2018.02.08 13:32
  • 수정 2018.02.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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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설날 업데이트<제공=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설날 업데이트<제공=넥슨>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넥슨은 8일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설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설 업데이트로 불안정섬의 캠프는 모두 한옥으로 바뀌고, 옷 제작 스킬로 ‘생활 한복’이 추가돼 일정 재료만 모으면 누구나 ‘생활 한복’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저고리를 갖춰 입은 동물 ‘페나코두스’가 출현하며, ‘매화나무’도 새롭게 등장해 게임 내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잠재속성’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잠재속성’은 게임 내 ‘동물 뼈’, ‘금속’, ‘식재료’에 붙는 고유한 속성으로,  잠재속성을 지닌 재료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면 특별한 성능이 추가된다. 자원 채집 시 무작위로 잠재속성이 붙은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제작 창 최상단의 ‘주재료’ 칸에 추가했을 때 속성이 발현된다.

넥슨은 설 연휴를 맞아 21일까지 날짜별 출석에 따라 떡국 및 의상 제작에 도움을 주는 특별 보급품을 지급하며, 14일 모두 출석할 경우 ‘갓’, ‘비녀’를 제공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브랜드사이트,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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