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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안선 트레킹] 동해시 해물금길해변 따라 펼쳐지는 수평선, 황금물결, 물안개, 기암괴석과 해안 식생
  • 박상건 기자 pass386@daum.net
  • 승인 2018.0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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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삶의 풍물화첩, 선현의 유작들 그리고 경이로운 해안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물금길. 해물금길은 해 뜨는 수평선을 의미하고 동해시의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길이다.

이 길은 동해시 북단 망상동 기곡마을에서 시작하여 대진, 어달, 묵호진, 발한, 향로, 천곡, 용정, 송정, 북평동과 최남단 추암동을 잇는 남북 연장 약 24.4km 길이의 코스이다.

어달해변(사진=동해시 제공)

이 구간은 해양경관과 동해시 지역의 독특한 문화가 교차하는 7개 코스 29개의 구간 총 연장 46.5km 코스와 연계돼 있다. 동해시는 이를 더욱 확장 개발하여 걷기여행을 통한 해양문화와 환경적 가치를 드높이고 동해의 명실상부한 명소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파도와 바닷물에 나를 담글 수 있는 트레킹의 즐거움, 툭 트인 바닷가 오픈스페이스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감상할 수 여유, 이 구간이 트레킹 여행자들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이다.

해안선을 따라 거닐며 즐기는 상쾌한 가슴, 아름다운 해변과 인정 많은 어촌사람들의 모습와 만남, 동해 해안 길의 독특한 삶과 풍경이 어우러진 자연과의 교감은 이 코스에서 만날 수 있는 큰 즐거움이다.

해변을 따라 펼쳐지는 수평선의 풍경, 해돋이에 뜨겁게 출렁이는 황금물결, 때로 환상적으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살랑살랑 갯바람 타고 일렁이는 파랑, 그 파도소리 한 가슴으로 다 받아주는 기암괴석의 자태, 그리고 낮게 낮게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다양한 해안 식생.... 해물금길에서 만나는 기쁨과 행복의 풍경들이다.

이 길은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심곡 약천마을, 석두골(약천온천실버타운), 망상~노봉해변이 중심 무대이다.

약천길은 A코스의 경우 7번국도~기곡마을~약천사(1.86km), 도보 27분, 자전거 6분 소요된다. B코스는 망상초교~윗골~약천사(1.86km), 도보 27분, 자전거 6분 소요된다. C코스-1은 7번국도~매밑마을~약천정~약천사 (1.86km), 도보 27분, 자전거 6분 소요된다. C코스-2는 7번국도~매밑마을~심곡저수지~약천사 (2.2km), 도보 32분, 자전거 8분 소요된다.

석두골길은 총거리 7km 구간으로 도보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석둘마을입구~망운산(등산) 구간은 3.5km, 도보로 2시간10분 소요된다. 망운산~약천온천실버타운(하산, 채석장길) 구간은 2km, 도보로 25분 소요된다. 약천온천실버타운~석둘마을입구 구간은 1.5km, 도보로 22분, 자전거로 5분 소오된다.

명사십리길은 총 거리 3.54km 코스로 도보 52분, 자전거로 13분 소요된다. 명사십리길에서는 동해시의 비경 중 하나인 망상해변의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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