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프로모션 사전등록을 29일부터 시작했다.
'킹스레이드'는 2016년 태국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16일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북미 지역에 정식 런칭 되었다. 이후 '킹스레이드'는 뛰어난 게임성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소통을 강조한 게임 운영 등으로 대규모 게임들 사이에서 큰 규모의 마케팅 없이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모바일 게임 양대 마켓 최고매출 Top 5를 기록한 화제의 게임으로 등극했다.
오는 2월 런칭 1주년을 맞이하는 '킹스레이드'는 이를 기념해 대규모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준비하며, 푸짐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년 사전등록 이벤트는 국가(서버) 선택과 닉네임만 입력하면 바로 신청이 가능하며, 보상으로 1,000만 골드, 10회 고급 소환권 3매, 7종의 파편 각 100개 등을 2월 11일까지 등록한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한다.
더불어 2월 12일부터는 신규, 복귀, 기존 유저들에게 모두 혜택이 가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최대 전용무기 선택권 등 고급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1주년을 맞이해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2월 24일로 예정인 서울 오프라인 이벤트는 1주년 사전 등록과 함께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킹스레이드'의 서비스 1주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