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카카오게임즈와 엔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S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가 23일,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엔젤게임즈가 로드오브다이스 1주년 기념으로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전 세계 로드오브다이스 이용자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총 업데이트 횟수는 46회에 달한다.
로드오브다이스는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용자 피드백이 반영된 시스템 개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여러 명의 친구와 함께 공략하는 새로운 던전 '이계의 문'이 추가돼 기존 유저들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로드오브다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 한국·대만·홍콩·필리핀·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에 출시됐으며 1월 말부터는 북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2분기엔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아레나'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꾸준한 콘텐츠 추가와 이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로드오브다이스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색다른 게임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의 1주년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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