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작가들도 평창 동계올림픽 릴레이 응원

인기 웹툰 작가들도 평창 동계올림픽 릴레이 응원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01.05 11:20
  • 수정 2018.01.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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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한국만화영상진흥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내 유명 웹툰 작가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릴레이 연재를 시작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진흥원 홈페이지 특별코너에서 이달 3인 첫 연재를 시작한 데 이어 2월 2일까지 연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권혁주·마일로·억수씨·지강민 등 국내 유명 웹툰 작가가 참여하는 릴레이 웹툰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의 투혼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만화 '빨간 자전거'의 김동화, '머털도사' 이두호, '풀하우스' 원수연 등 만화가 30명이 참여하는 응원메시지 카툰도 매일 볼 수 있다.

또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일본·중국·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만화인이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영상메시지도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다.

'우리는 평창으로 간다'(김대훈), '딛다'(임형영) 등 '2017 평창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 수상작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만화영상진흥원은 릴레이 웹툰 페이지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메시지 카툰에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 중 일부에게 추첨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캐릭터 인형·장갑·다이어리 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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