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스포츠마케팅 연합동아리 SmarteR가 스포츠마케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들의 대표적인 스포츠마케팅 연합동아리 SmarteR(스마터)는 ‘2018 스포츠마케팅 학술대회’를 내년 1월 27일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8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학술대회는 ‘스포츠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마케팅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스포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열띤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2018년 1월 1일부터 14일까지 1차 제안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으로 이뤄진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후 16일 본선 진출팀 발표(5팀 예정), 27일 최종 PPT 발표로 이어진다.
또한 학술대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의 PPT 발표와 함께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담당하는 자이클 최창영 대표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스폰서들의 이벤트 타임을 통해 후원 기업들의 다양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SmarteR 최병진 회장은 “PPT 발표를 통해 대학생들이 스포츠 마케팅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스포츠를 사랑하고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있는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 스포츠마케팅 학술대회’와 관련된 사항은 SmarteR의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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