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작은 달항아리에 담은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한정판'이 출시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헤리티지 라이선스 회사인 스포츠·문화사업 전문기업 '왁티'는 18일 강남구 신사동 예화랑에서 24개의 미니 달항아리를 국내 처음으로 공개했다.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으로 손꼽히는 백자 달항아리가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돼 94년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특별한 이야기들을 24개 미니 항아리에 담아 한 세드로 제공된다.
122년 올림픽 역사상 '달항아리 에디션'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총 2018세트가 한정 제작됐다.
이번 에디션은 스위스 로잔 IOC 박물관에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삼청동 갤러리 현대 아트큐브, 신사동 예화랑, 고양 스타필드점 '프린트 베이커리', 서초동 예술의전당 아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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