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과 함께한 엘리트 탁구...'한마음 탁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생활체육과 함께한 엘리트 탁구...'한마음 탁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 기자명 홍영철 기자
  • 입력 2017.12.16 17:01
  • 수정 2017.12.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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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양하은(오른쪽)이 동호인과 혼합 복식을 하는 모습. <제공=대한탁구협회>
탁구 국가대표 양하은(오른쪽)이 동호인과 혼합 복식을 하는 모습. <제공=대한탁구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대한탁구협회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2회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탁구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가정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대회에는 총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남녀선수 2명씩 혼성으로 구성된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이뤄진 라지볼부 단체전도 열렸다.

탁구 국가대표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정상은(삼성생명), 서효원(렛츠런파크), 양하은(대한항공) 등도 함께 경기를 펼치면서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과 탁구용품 등이 부상과 경품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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