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KBL이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KBL과 함께 6일 서울SK와 전주KCC 경기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농구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에는 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포츠‧레저 안전 캐릭터인 ‘뿌키’와 ‘키키’가 등장하여 농구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뿌키’, ‘키키’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단과 KBL 관계자들은 잠실학생체육관 내·외부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스포츠 안전 안내지를 배부했다.
앞으로 공단과 KBL은 스포츠 및 체육시설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