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제일 쎈 놈들만 살아남는다!' 나이키 ‘배틀포스 바스켓볼 3-on-3’ 개최

'오직 제일 쎈 놈들만 살아남는다!' 나이키 ‘배틀포스 바스켓볼 3-on-3’ 개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7.11.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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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엑세스커뮤니케이션>
<제공=엑세스커뮤니케이션>

국내 아마추어 3on3 최강 농구팀을 가린다.

미국프로농구(NBA) 2017-2018시즌 개막과 함께 국내·외 농구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나이키는 이런 흐름에 맞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고등학교에서 대한민국 최고 아마추어 농구팀 선정을 위한 3대3 농구 토너먼트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Nike Battle Force Basketball 3-on-3’를 18일부터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나이키 배틀 포스 바스켓볼 3-on-3는 농구 코트에서 시작해 스트릿의 아이콘이 된 에어 포스 1(Air Force 1)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신청 가능한 3대3 농구 토너먼트 대회다. 대회 기간은 11월 18일 고등부 예선, 19일 대학 일반부 예선을 거쳐 26일 최종 결선이 치러진다. 장소는 모두 경복고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규모는 고등부 96개팀과 대학 일반부 96개팀 등 총 192개 팀이다. 참가자들은 1개팀 4명으로 구성해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서울 소재 주요 나이키 농구 매장인 이태원 나이키타운, 동대문 HOOPCIY, 건대 HOOPDREAM, 조던 홍대 이상 4곳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또한, 참가 등록을 완료한 팀들에게는 등록한 매장에서 20%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바우처가 제공된다.

최종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2개팀(대학 일반부, 고등부)에게는 아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학 일반부 우승팀은 현금 500만원 상당의 나이키 바우처, 고등부 우승팀은 2월에 펼쳐질 2017-2018 NBA 경기 직관의 기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K 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나이키 배틀 포스 에픽 셀러브레이션에 특별 초청, 3대3 스페셜 매치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체험 등의 기회를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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