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벨벳다운 시리즈' 출시, 쌀쌀한 가을그린도 따뜻하다

와이드앵글 '벨벳다운 시리즈' 출시, 쌀쌀한 가을그린도 따뜻하다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7.10.18 10:41
  • 수정 2017.11.19 21: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이드앵글이 벨벳 소재를 접목한 골프웨어 '하이브리드 소매니트 벨벳다운 점퍼'(왼쪽)와 '벨벳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이 벨벳 소재를 접목한 골프웨어 '하이브리드 소매니트 벨벳다운 점퍼'(왼쪽)와 '벨벳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엊그제까지만 해도 가을햇볕이 따가울 정도였는데 어느새 찬바람이 불어온다. 그런만큼 가을의 그린도 어쩐지 으스스하다. 그러나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있는 벨벳 소재의 옷만 있다면.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올해 패션업계의 핫 트렌드인 벨벳을 차용한 '하이브리드 소매니트 벨벳다운 점퍼'와 '벨벳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벨벳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으로 컬러를 돋보이게 하고 촉감도 부드러워 가을 의류와 잡화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다.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쌀쌀한 가을날씨에 가장 어울린다.

와이드앵글이 선보인 '벨벳 다운 시리즈'는 가을과 초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의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즌다.

하이브리드 소매 니트 벨벳 다운 점퍼는 니트와 벨벳 소재를 결합해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만들어낸 하이브리드형 점퍼다. 소매와 넥 라인에 니트를 사용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디자인했다. 몸통을 감싸는 벨벳이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벨벳 다운 베스트는 조끼형 다운 점퍼를 선호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보온성이 우수한 친환경 구스다운 소재를 90%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쌀쌀한 가을은 물론 겨울 라운드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다운점퍼를 구매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충전재 변형 문제도 해결했다. 구스다운 충전재가 쏠리거나 변형되는 것을 막기 위해 봉제가 아닌 접착 방식을 사용하고 봉제선이 겉으로 드러나는 일반적인 다운재킷 디자인과 달리 봉제선을 없앤 무봉제 퀼팅으로 디자인됐다. 역동적인 스윙을 한 후에도 다운이 변형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컬러는 보통의 화려한 원색 골프웨어들과 달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블랙 벨벳과 블루 벨벳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아우터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2, 30대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라운드 패션도 골프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와이드앵글은 앞으로도 골프웨어만의 뛰어난 기능성에 뛰어난 디자인을 접목해 트렌드를 리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