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모임인 사단법인 동사모2018(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사장 원호경)이 지난 16일 리빙TV(대표 이익준) 스튜디오에서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조성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익준 데일리스포츠한국·리빙TV 대표가 신문방송위원장에 위촉한 것을 비롯해 각 분야의 위원장과 홍보대사가 다수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외협력회장 최병호, 문화교류예술위원장 정태일, 체육교류문화위원장 전종환, 융합위원장 김필현, 청소년위원장 손은국, 역사문화위원장 심상윤, 환경분과 위원장 김장석, 봉사단 충남회장 박종운, 환경위원회위원장 박성철, 체육문화교류위원 김민경, 체육문화교류위원 김혜례, 봉사단 충남 사무총장 김동환을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유인수 대수산업개발 대표, 전부일 서울시레슬링협회 부회장, 정기웅 청청청 샘물 회장, 김민영 수앤블루 대표, 성삼용 한·미 우호협회평택지회장, 정석훈 주프디엔씨 회장, 스콧팔로우 호주상원의원, 옥상두 전 호주시장, 안지현 이화여대교수, 강동호 한국노동방송사업단 외에도 김문학, 김종훈, 문영신, 최연희, 장금자, 박성목, 김형순. 박병수, 이주섭, 윤진희 등을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원호경 이사장은 “여러 위원장님과 홍보대사를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복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리빙TV가 동사모 가족으로 함께 가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익준 대표는 “바쁜 가운데에도 동계올림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동사모와 함께하는 이 자리가 복 된 자리이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03년 2월 발족한 사단법인 동사모2018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성공에 크게 일조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활동 및 자원봉사자를 발굴, 육성하며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활동 주체로서 민간단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