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을 위한 농구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농구팬을 위한 농구의 모든 것이 한 자리에"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7.09.22 10: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도심형 농구 페스티벌 트리플더블페스티벌 개최

<제공=IADG>
<제공=IADG>

농구를 주제로 선수들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뭉친다.

스포츠문화 전문기획사 ‘IADG’는 농구전문점 ‘훕시티’와 공동주최로 28일 오후 8시 잠실샐내보조체육관에서 농구 주제 도심형 복합문화행사인 ‘트리플더블 페스티벌(Tripledouble2)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농구‘라는 하나의 주제로 뭉치는 복합문화축제다. 농구 경기를 ’문화‘라는 콘텐츠에 접목해 기존 농구대회와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농구대회는 플레이어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면 트레플더블페스티벌은 관객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 차 있다.

행사의 메인이벤트는 '2on2 배틀'이다. 게임에서나 볼 법한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빠른 스피드, 정확한 슈팅력을 가진 4팀이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항범, 오종균 등 KBL 무대를 밟았던 선수뿐만 아니라 동호회 및 길거리 농구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박민수, 임재균 등도 참여하여 농구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덩크콘테스트도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덩커 Styler 이규호를 비롯, ’리바운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덩크 실력을 뽐낸 김훈, 전용태 등이 실력을 겨룬다. PEC sports 소속 초등학교 여자 선수들의 화려한 드리블 퍼포먼스와 스페셜이벤트도 펼쳐진다.

<제공=IADG>
<제공=IADG>

국내 최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NBA 공식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광작가‘는 NBA 일러스트 작품 전시를 통해 트리플더블페스티벌을 한층 빛낼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NBA 현역 대표 선수들인 커리, 르브론, 듀란트를 비롯 팀별 주요 선수들로 구성된다. 또한,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등 NBA 레전드 선수들의 일러스트도 선보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NBA 올드스쿨 아이템(유니폼, 신발, 카드 등)을 보유하고 있는 콜렉터를 초청, 올드스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신나는 공연도 펼쳐진다. 농구의 또 다른 장르인 ’화려한 드리블과 공돌리기 등‘이 중심인 프리스타일 농구 퍼포먼스의 국내 1인자 앵클 브레이커즈와 래퍼 킹콩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각종 페스티벌 MC로 맹활약 중인 프라임이 메인 MC로 나선다. ’레드불 쓰리스타일 2015‘ 한국 지역 우승자인 DJ Tezz가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플더블페스티벌(Tripledouble2)‘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