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에서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열려

17일 대구에서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열려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7.09.12 16: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대구시>
<제공=대구시>

대구시가 오는 17일 두류공원 인라인 롤러장과 가창 상원산 일원에서 '2017 생활체육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대회에는 산악자전거 등 5개 종목에 동호인, 선수 등 2천여명이 참가한다. 

시는 참가선수에게 상금 2000만원, 기념품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대구시체육회는 오는 14일까지 전화 또는 전자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가 더 많이 대구를 찾도록 명품 스포츠대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