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태권스타의 등용문,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개막

예비 태권스타의 등용문,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개막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7.08.14 17:04
  • 수정 2017.08.16 15: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대회' 개막식에서 전북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제공=대한태권도협회>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대회' 개막식에서 전북어린이 태권도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제공=대한태권도협회>

전국 규모 대회에 입상 실적이 없는 신인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가 14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막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18일까지 닷새간 태권도원 T1경기장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품새 경기는 초·중·고등부, 일반부 등 부별(15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겨루기는 남·여 중등부 11체급, 고등부 10체급, 일반부 8체급 등으로 나눠 치러진다.'

태권도원배 대회는 2009년 태권도원의 성공적 조성을 기원하며 시작이 된 후 2015년 전국 대회로 승격되면서 선수층이 더욱 두꺼워져 권위 있는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