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아마추어 골프대회’ 앱 받고, 프리미엄 마쓰구 드라이버 받자!

‘직장인 아마추어 골프대회’ 앱 받고, 프리미엄 마쓰구 드라이버 받자!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7.08.16 13:04
  • 수정 2017.08.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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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전국 직장인 아마추어 골프 페스티벌’(이하 직장인 골프대회)의 공식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오픈했다.

[출처=데일리스포츠한국DB] ‘직장인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앱
[출처=데일리스포츠한국DB] ‘직장인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앱

이번 직장인 골프대회는 자체개발한 이 앱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으며 지정골프장(전국 200개)에서 자유라운딩을 한 후 자신의 스코어카드를 등록하면 전국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직장인 골프대회의 모든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전국골퍼 40만여 명이 함께하는 직장인 골프대회는 데일리스포츠한국·리빙TV(대표 이익준)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회장 남문식), 프랜비이(대표 유재진) 주관으로 직장인들의 골프저변을 확대하고 다문화 가정 또는 소외된 계층에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의 유소년과 청소년 골프 인재도 지원한다.

대회 참가자격은 프로자격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남, 여 골퍼로, 총상금 규모는 1억원(현금 5천만원+시상품 5천만원 상당)이다. 골프대회의 준결승과 결승에는 홀인원 상품으로 자동차를 증정(2대 한정)한다.

경기방식은 예선은 스트로크 방식(Stroke Play)과 결승과 준결승은 신페리오 방식(New Perio Method)으로 진행된다.

가장 일반적인 스트로크 방식은 한 선수 또는 한 팀이 라운드(9홀 또는 18홀 등)에서 쳤던 총 타수를 견주어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스트로크 기준 91타 이상과 90타 이하 두 그룹으로 분리하여 진행된다.

신페리오 방식은 파의 합계가 48이 되도록 12홀의 숨긴 홀을 선택하여 경기 종료 후 12홀에 해당하는 스코어 합계를 1.5배하고 거기에서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하는 산정하는 방식이다.

예선전의 참가비는 1만원이며 대회를 참가하기 위한 라운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회참가비는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기부(기부금영수증발행 가능)한다.

예선전은 전국 200여 개 지정골프장에서 올해 8월 21일부터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준결승은 11월 6일, 결승은 11월 13일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지정골프장은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앱의 설치방법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 후 ‘직장인 골프협회’로 검색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를 설치하면 된다.

[출처=데일리스포츠한국DB] 프리미엄 고반발 마쓰구골프 드라이버
[출처=데일리스포츠한국DB] 프리미엄 고반발 마쓰구골프 드라이버

또한, 앱을 설치한 후 예선전에 참가하면 트렌디하면서도 특유의 클래식함을 잃지 않는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고반발 마쓰구 골프의 ‘드라이버’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한 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 또는 데일리스포츠한국으로 전화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접속 후 질문사항을 남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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