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17년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업무역량 강화' 초점

대한체육회, 2017년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업무역량 강화' 초점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7.06.15 16:33
  • 수정 2017.08.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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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구)대한체육회 경기단체와 (구)국민생활체육회 종목연합회가 통합한 회원종목단체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2017년 회원종목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공=대한체육회>
<제공=대한체육회>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 갖은 워크숍에는 회원종목단체 약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단체 활동,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 청렴교육, 회계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체육 관련 법령을 정비·제정하기 위한 ‘KSOC 아젠다 2020’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체육특기자 제도, 회원종목단체 선진화평가 설명회도 진행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워크숍 특강에서 "‘KSOC 아젠다 2020‘의 체육단체 재정자립과 체육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과제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더욱 화합하여 상호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소망했고, 회원종목단체 직원 개인의 역량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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