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볼링왕'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열린다!

학생 '볼링왕'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열린다!

  • 기자명 김경동 기자
  • 입력 2017.07.02 15:46
  • 수정 2017.08.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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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대한볼링협회>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선수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대한볼링협회>

학생 '볼링왕'을 가리는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열린다. 오는 8월 4~27일까지 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가 초등부, 중등부, 남고부, 여고부, 남대부, 여대부 등으로 구분하여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개인종합 등으로 나뉘어 김천유성볼링경기장과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 안동볼링경기장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학교별로 팀을 구성하는 중등부, 남고부, 여고부 등은 8월 4일부터 김천유성볼링경기장,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 안동볼링경기장에서 열리며, 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남대부, 여대부는 각각 8월 21~27일까지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 안동볼링경기장에서 열리며, 8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출전선수는 경기 복장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남자선수의 바지는 반드시 벨트를 착용하고 발목 폭은 8인치 이상 되어야 하며, 여자선수는 반드시 하의는 스커트를 착용해야 한다. 참가신청이 완료되면 제출한 엔트리는 팀 간에 선수를 교체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팀을 꾸려야 하며, 참가자격은 대한볼링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따른다.

이번 대회 중등부 개인종합 1, 2, 3위 입상자와 고등부, 대학부 마스터즈 2, 3위 입상자에게는 2018년도 청소년대표선수선발 준결승전 진출자격을 부여하며, 고등부와 대학부 마스터즈 1위 입상자에게는 결승전 진출자격을 부여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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