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도 걱정 없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스킨스쿠버캠프 진행

"물에 빠져도 걱정 없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스킨스쿠버캠프 진행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7.07.19 16:32
  • 수정 2017.1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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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름 특성화 스킨스쿠버캠프를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여름방학 특성화 스킨스쿠버캠프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수중 공동체 프로그램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물놀이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5일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만남의 시간, 물놀이 안전을 위한 응급처치교육과 스킨스쿠버 이론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6일은 수련원 내 수영장과 5m 깊이 스쿠버장에서 스킨다이빙프로그램과 스킨스쿠버 등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날에는 각자 포트폴리오 작성과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소통 자유 수영 프로그램 등 3일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교봉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은 "수련원에 여름방학 동안 체험할 수 있는 많은 캠프가 준비됐다"며 "학업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그 동안 체험하지 못 했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의처의 캠프 문의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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