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내일‘연트럴파크’서 러너들을 위한 도심 파티

푸마, 내일‘연트럴파크’서 러너들을 위한 도심 파티

  • 기자명 손시권 기자
  • 입력 2017.07.20 22:50
  • 수정 2017.08.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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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연남동 ‘연트럴파크’에서 러너들을 위한 이색적인 러닝파티가 열린다.

푸마가 오는 21일 연남동 빵꼼마에서 ‘이그나이트 핏 러너스 파티(IGNITE NETFITRUNNERS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푸마의 러닝화인 ‘이그나이트 넷핏(IGNITENETFIT)’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평소 도심속 러닝을 즐기는 ‘스트릿 러너’와 일반인들이 이그나이트 넷핏의 핵심 기술인 ‘레이싱 시스템’을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행사장 가든에서 신발의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끈을 묶어보는 ‘넷핏 레이싱 체험’으로 시작된다. 

또 동작인식 게임, 스텝퍼 등 흥미진진한 게임과 함께 이그나이트 넷핏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러너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러닝 파티가 콘셉트인 이번 행사에는 SNS에서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러닝 커뮤니티 회원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푸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에 참여해 러닝을 통한 즐거움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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