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위원,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염원 담아 시구 나선다

유승민 IOC위원,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염원 담아 시구 나선다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7.06.29 17:34
  • 수정 2017.1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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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0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에서 지아니 멜로 회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지난 5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0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에서 지아니 멜로 회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유승민(35) 위원이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유 선수위원은 2018년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이 자리에 등장한다. 특히 한화그룹은 평창올림픽 조직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될 불꽃 행사와 성화봉 등을 지원한다.

한화는 이날 팀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팬 100명에게 수리 아이스 텀블러 등이 담긴 럭키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며, 선착순 3천명에게 불꽃수리 응원봉을 증정한다. 시즌권 전용 게이트에서는 오후 4시부터 시즌권을 지닌 팬 300명에게 투수 배영수가 마련한 아이스 커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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