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여름이 왔다. 바다로 섬으로 떠나는 계절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일상 속 거리두기는 이어지고 있다.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찜찜하고 불안하다.그래도 한여름에는 툭 트인 바다, 파도치는 섬이 최고인데 말이다. 그런 섬 여행 코스로 한적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5개의 섬을 골랐다. 이왕이면 힐링의 바다는 물론 여름 보양식 해산물이 풍부한 섬을 고려했다.여름에 가볼만한 섬 BEST5섬에서 맛보는 여름 보양식송이도는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 딸린 섬. 조용한 바다.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박상건 섬문화구소 소장] 겨울에 가고싶은 섬 BEST 5. 시인이자 30년 동안 우리 섬을 답사한 섬 전문가이자 여행 작가인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이 추천한 겨울에 가볼만한 섬 5개를 소개한다. 홀로 조용히 지내기 좋은 섬…삽시도보령시에서 서쪽으로 13.2㎞432명 주민들 거주, 멸치, 삼치, 새우, 게 많이 잡힌 섬보령시청 관광과(041-930-3542) 갯바람 맞으며 겨울 미식여행이라면…간월도서산 A방조제 지나 10분 정도 거리의 겨울바다‘서산 9경’ 중 하나, 영양굴밥, 굴회, 굴전, 새조개 별미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다. 3,677개의 섬을 거느린 반도국가이기도 하다. 이 섬들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과 어부들의 안전을 위해 유인등대 35개를 비롯하여 5,289개 등대가 있다. 세상을 밝히는 불빛. 그 소통의 미학을 찾아 30년 동안 우리나라 섬과 등대를 답사한 섬 여행 전문가이자 등대기행 전문가인 박상건 시인은 본지에 '섬과 등대여행’을 연재중이다. 여기에 이번 목포 MBC에서 박상건 시인의 '등대이야기'가 특집 방송으로 촬영됐다. 첫 번째 이야기에선 등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다. 3,677개의 섬을 거느린 반도국가이기도 하다. 이 섬들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과 어부들의 안전을 위해 유인등대 35개를 비롯하여 5,289개 등대가 있다. 세상을 밝히는 불빛. 그 소통의 미학을 찾아 30년 동안 우리나라 섬과 등대를 답사한 섬 여행 전문가이자 등대기행 전문가인 박상건 시인은 본지에 '섬과 등대여행’을 연재중이다. 여기에 이번 목포 MBC에서 박상건 시인의 '등대이야기'가 특집 방송으로 촬영됐다. 그동안 글과 사진으로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