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정엽 대학생기자] 진선유, 최민정에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계보를 이을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서휘민(평촌고)이다.서휘민은 2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제34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2일차 500m 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타트를 자랑한 서휘민은 44초 75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23일 펼쳐졌던 15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서휘민은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이어 열린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는 박지윤(한국체대)이 1위를 차지했고,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