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안영준이 경기 초반 매서운 슛감을 자랑하며 승리에 발판이 됐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7연승을 달리며 9승 2패가 됐다. 다음은 안영준과 일문일답.Q. 경기 초반 활약 좋았다A. 소속팀에서도 그렇고 최근 슛 감이 좋은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슛 감을 이어가는 방법을 조금씩 알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정효근이 패스 센스를 자랑하며 한국의 승리에 앞장섰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7연승을 달리며 9승 2패가 됐다. 다음은 정효근과 일문일답.Q. 대표팀 선발, 탈락을 반복하고 있다.A. 먼저 탈락했을 때는 스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속상하기도 했다. 항상 아쉬움이 남는 자리는 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이 농구 월드컵 예선 7연승을 달렸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7연승을 달리며 9승 2패가 됐다. 다음은 김상식 감독과 일문일답.Q. 경기 소감A. 오늘 경기는 승리도 중요했지만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많이 보려고 했다. 그런데 초반 잘하다가 상대에게 오펜스 리바운드를 연달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표팀 영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 김상식 감독은 성적과 젊은 피의 실험, 두 마리 토끼를 내세웠다. 정효근과 안영준, 양홍석을 비롯해 연세대 이정현까지 엔트리에 포함됐다.시작은 안영준. 안영준은 선발 라인업에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력 차는 예상됐다. 그리고 이를 극대화시킨 것은 빠른 공수 전환과 모션 오펜스였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한국의 승리는 예상된 결과였다. 랭킹도 차이가 많이 난다. 한국은 FIBA 랭킹 32등, 시리아는 90등이다. 앞선 첫 번째 맞대결에서도 101-66으로 승리했다.결국 경기력이 중요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3쿼터에 집중력을 발휘한 한국이 농구 월드컵 예선 7연승을 질주했다.대한민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w-6 경기에서 87–74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7연승을 달리며 9승 2패가 됐다.한국은 박찬희-이정현-안영준-김종규-라건아가 선발로 나섰다. 라건아는 25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안영준은 13점 3점슛 3개, 김종규는 10점 7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강인의 발렌시아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와 맞붙는다. 16강 1차전은 3월 8일, 2차전은 3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지난 2월 15일(일부 13일) 32강 토너먼트 1차전, 2월 22일(일부 21일) 32강 2차전을 끝으로 16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아스날, 디나모 자그레브, 프랑크푸르트, 나폴리, 잘츠부르크, 발렌시아, 비야레알, 제니트, 크라스노다르, 벤피카, 첼시, 디나모 키예프, 슬라비아 프라하, 인터밀란,
[영국 =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김백상 기자] 영국 프리미어 리그는 축구선수라면 한 번쯤은 꿈꿔보는 꿈의 무대다. 전세계 축구 천재들만 모인 이곳 리그의 인기과 규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손흥민도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4시즌을 소화하고 있다.국내 축구팬들은 최근 끝난 아시안컵 여파와 손흥민의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히 높아지고 있다. 마침 본지 대학생기자단 1기 허인회 기자가 작년 12월 축구 종주국 영국을 찾아 프리미어 리그가 열리는 경기장 4곳을 방문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미국 대학농구팀 스타선수가 경기가 시작한 지 30여초 만에 신고 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찢어지면서 넘어져 무릎을 다치는 '황당한'일이 벌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듀크대 1학년 선수인 자이언 윌리엄슨은 전날 라이벌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36초 만에 코트 위에 쭉 미끄러져 오른쪽 무릎을 접질렸다.자유투 라인 근처에서 드리블하다가 방향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왼발에 신은 나이키 운동화 밑창이 느닷없이 뜯겨 발이 튀어나왔기 때문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남자농구 대표팀이 성적과 실험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시리아와 레바논 베이루트 노하드 나우팔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19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Windon-6 첫 번째 경기를 갖는다. 24일 오흐 11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레바논과 예선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E조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남은 예선 결과와 상관없이 농구 월드컵 본선을 확정지었다. 특히 예선
[양구=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나이나 경력은 달라도 유소년을 바라보는 마음은 똑같았다.2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는 2019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열렸다. 유스 엘리트 캠프는 지난 18일에 시작돼 24일까지 펼쳐진다. 중등부 캠프는 5대5 농구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중등부 캠프는 21일 오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1일 오후부터는 고등부 일정이 시작된다. 중등부는 48명이 참가했고 고등부는 47명이 이름을 올렸다.코치진도 화려하다. 박수교 캠프장을 비롯해 오성식 코치, 이창수 코치, 표
[양구=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오성식 코치가 유소년들의 성장에 미소를 지었다.2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는 2019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열렸다. 유스 엘리트 캠프는 지난 18일에 시작돼 24일까지 펼쳐진다. 중등부 캠프는 5대5 농구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오성식 코치는 한국 농구 유소년들의 성장을 칭찬했다. 특히 삼일중 이주영을 치켜세웠다. 오 코치는 “처음 들어온 애들도 있는데 (이)주영이 같은 경우는 세 번째 만났을 것이다. 매번 실력이 많이 늘었다. 실력이 늘어난 것이 보이니까 보람을 느낀다. 팀에 돌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김경문(61) 감독이 전력분석을 위해 22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김 감독은 전지훈련 중인 KBO리그 6개 구단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다. 또한 올해 11월 프리미어12,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패권을 다툴 최대 라이벌 일본팀의 전력을 분석한다.김시진 기술위원장, 김평호 전력분석 총괄 코치와 함께 출국하는 김 감독은 이번 오키나와 방문에서 초반 일정을 일본팀 전력 분석에 쏟을 계획이다.23∼24일에는 셀룰러 스타디움을 방문해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라쿠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이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꿈을 품고 날아보겠다."이상민(20, 중앙대)의 선제골에 힘입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20일 오후 2시 30분 경상남도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D구장에서 치러진 통영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에서 영남대학교(이하 영남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고 8강 고지에 올랐다.전반전 공격은 중앙대가 주도했다. 중앙대는 공격 라인을 올려 경합을 붙여 세컨드 볼에 집중했다. 선제골 역시 공격을 점유한 중앙대 몫이었다. 전반 23분 이상민이 코너킥을 머리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춘계연맹전 16강전이 20일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마무리됐다. 이제 KBS N배, 통영배 각각 8팀씩 총 16개 팀이 추려졌다. 22일부터는 춘계연맹전 8강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무려 80개 대학이 참가했다. 특이한 점은 40개 팀씩 KBS N배, 통영배 두 조로 나눠 진행했다. 한 조당 4팀씩 1~10조까지 KBS N배, 11~20조까지는 통영배에 속했다. 우승 팀도 두 팀이 나오게 된다.지난 12일 개막 후 예선전부터 16강까지 쉴 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4회전(쿼드러플) 점프 없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 남자 싱글 고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2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45.03점에 예술점수(PCS) 40.03점을 더해 총점 85.06점을 받아 이시형(판곡고, 73.04점), 경재석(서현고, 63.47점)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차준환은 마치 연습 경기를 치르듯 가벼운
[양구=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현중 스킬트레이너가 농구 유소년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2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는 2019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열렸다. 유스 엘리트 캠프는 지난 18일에 시작돼 24일까지 펼쳐진다.2010-2011시즌까지 선수생활을 했던 김현중 코치는 퀸텀 트레이닝의 대표로 KBL 유스 엘리트 캠프에서 3년 째 유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 코치는 “3년 째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겉멋도 들고 드리블이 많았다. 지금은 드리블은 많아도 필요할 때만 하고 쓸데없는 것도 사라졌다. 우리
[양구=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라우리 코치의 목표는 하나였다. 유소년 선수들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2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는 2019 KBL 유스 엘리트 캠프가 열렸다. 유스 엘리트 캠프는 지난 18일에 시작돼 24일까지 펼쳐진다.조던 라우리 코치는 NBA 스킬트레이너로서 활동 중이다. 클레이 탐슨, 카멜로 앤써니, 케빈 듀란트, 줄리어스 랜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다. 한국과는 2016년 SK 빅맨캠프부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우리 코치는 유소년 캠프의 최우선 목표를 ‘재미’로 삼았다. 라우리 코치는 “캠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2연승과 폭 넓은 선수기용,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겠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2일과 24일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서 시리아, 레바논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김 감독과 대표팀은 20일 결전의 현장인 레바논으로 출국, 24시간 가까이 이동을 한 끝에 현지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여독을 풀 겨를도 없이 슈팅 훈련을 하며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했다.E조에 속한 한국은 이미 오는 9월(8월31일 개막) 중국에서 열리는 농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올 시즌 부활을 노린다.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2001년 미국에 진출해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시애틀, 클리블랜드, 신시내티를 거쳐 2013년 텍사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9년, 어느 덧 메이저리그 15년차를 맞았다.추신수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야구 잘하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상대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며 "나는 특별한 재능을 지닌 선수가 아니다. 오래 뛰다 보니 여러 기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