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본지는 2019년 새해부터 골프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독자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KPGA와 KLPGA 프로와 각분야 셀럽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골프 레슨, 코스 공략법, 용품 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갈 계획입니다.촬영은 골프전문 미디어 아이골프유(IGOLFU)에서 맡았습니다.아이골프유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에게 좀 더 쉬운 골프 레슨 영상 제공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 현장을 찾아 투어 선수들의 필드에서 모습과 플레이 장면들도 함께 제공하고
[오크우드(코엑스)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가 2019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ProV1ㆍProV1x를 출시했다. 아쿠시네트코리아아가 전개 중인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는 29일(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에서 2019년형 Pro V1과 Pro V1x 골프공 출시를 알렸다.Pro V1은 지난 2000년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GA 투어 을 통해 공식 데뷔한 이래 투어선수들은 물론 전세계 골퍼들에게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대표적인 골프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전까지 '스윙 머신' 닉 팔도와 나란히 9승을 기록 중이던 로즈는 이번 우승으로 잉글랜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PGA투어에서 10승을 기록했다. 로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있는 토리파인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최종일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19언더파를 친 2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24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석정힐CC 점프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2019 석정힐CC 점프투어’는 오는 9월, 13차전부터 16차전까지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당 상금 3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은 1억 2천만 원이다.조인식에 참석한 석정힐CC의 김용술 사장은 “산과 물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석정힐CC에서 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는 PGA투어 통산 4을 기록 중인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번 시즌부터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내놓은 골프공 TP5x를 사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파울러가 2018년 가을, 테일러메이드의 TP5와 TP5x볼을 테스트하고 싶다며 먼저 테일러메이드사 측에 연락을 취하며 이뤄졌다. 그는 아마추어 및 프로 경력을 통틀어 처음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볼을 사용하게 됐다.비시즌동안 테스트를 거친 파울러는 자신의 플레이에 가장 잘 맞는 볼이TP5x라고 결정했다. 또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타이거 우즈는 18/19 시즌 PGA투어 첫 출전 대회로 택한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첫날 무난한 성적을 냈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 / 7,69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10언더파 62타를 친 단독 선두 존 람에 8타 차 공동 5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시즌 첫 출전 대회로 낙점한 이곳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은 우즈가 총 여덟 번(파머스 인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샘 스니드는 PGA 투어 역사에 통산 최다승 기록 보유자의 명예를 지켜 오고 있다. 그는 1936년부터 1965년 동안 82번의 우승을 기록하였고,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9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그의 한계에 도전하며 우승을 거두고, 4번의 수술을 통해 그 동안 그를 괴롭히던 등의 통증에서 벗어나게 됨에 따라, 오랫동안 중단 되었던 통산 최다승과 관련된 논쟁이 재점화 되었다. ‘타이거 우즈가 샘 스니드의 통산 우승 기록을 넘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우 유연석과 작년 생애 첫 LPGA투어 신인상 수상을 거머쥔 슈퍼루키 고진영이 LPGA골프웨어 2019년 봄시즌 화보를 일부 선공개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의 메인 모델 유연석과 고진영의 방콕에서 촬영한 2019 S/S 화보 일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유연석과 고진영은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은 파란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눈길을 끄는 골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부활의 날갯짓을 준비하는 장타자들이 있다. 김건하와 마르틴 김이 두 주인공이다. 김건하(27, 케이엠제약)는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을 받았다.작년 2부 투어에서 시간을 보낸 그는 시즌 출전권을 건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통과해 올해 출전권을 확보했다.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 중인 중김건하는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이듬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7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도 공동 5위에 오르며 이름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8/19시즌 PGA투어 첫 출전대회로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을 택했다. 우즈는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한다.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우즈가 매 년 거르지 않고 출전하는 단골 대회다. 우즈가 올해 첫 출전 대회로 이 대회를 택할 것이라고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우즈는 대회가 열리
[플라자(중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세리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팀 감독으로 재선임됐다. 2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KGA) 2019회원총회에서 박세리 감독의 도쿄올림픽 골프대표팀 감독 임명식이 진행됐다.박 감독은 "2016년 올림픽 감독에 처음 임명되고, 후배들이 너무 잘해줘서 성적도 기대이상으로 나왔다"면서 "이번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또 감독이돼서 부담감도 많지만 많은 기대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기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는 17년 연속 No. 1 드라이버를 제작하며 성공을 거둔 자사의 M 메탈우드 라인의 차세대 제품 M5 | M6 드라이버, 페어웨이, 레스큐 제품 및 M 시리즈의 4세대 아이언을 출시한다.테일러메이드는 21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PGA 골프 아카데미에서 미디어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오는 2월 15일 제품 출시를 알렸다.이날 자리에서는 2019 신제품 M5 | M6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레스큐, 아이언 등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을 소개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수민(26)이 2019 시즌 코리안투어에 전념하며 부활을 노린다. 올시즌 국내 무대로 돌아온 그는 “지난해까지 유러피언투어에서 주로 뛰었지만 올해는 코리안투어에 집중한다. 전 대회 출전이 목표”라고 전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이수민은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5년 코리안투어 데뷔해 다시 한번 ‘군산CC오픈’ 정상에 오르며 그 해 ‘명출상’을 수상했다.이수민은 2016년 유러피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회사인 XGOLF(대표,조성준)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 1박 2일 패키지 4인 1팀 예약 시 36홀 카트피를 지원해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월 27일(수)까지 출발하는 1박 2일 상품으로 ▲36홀그린피 ▲숙박(디오션 호텔 2인실) ▲조식(둘째날 클럽하우스)▲카트피를 포함한 가격이 21만 5천 원 부터 시작한다. 디오션은 대중제 18홀 코스로 여수 해안가에 위치했다. 아름다운 다도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를 품은 골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시즌2(이하 신데렐라 스토리 시즌2)’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라는 ‘비전 2028’을 발표하며, 세계 넘버원 투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KLPGA는 지난 시즌부터 쿼드스포츠와 업무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친 후 최종 두 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07년 미국 LPGA투어에 데뷔한 '미키마우스' 지은희가 13시즌만에 투어를 뛰고 있는 한국 선수중 최고참 선수가 됐다. 그리고 21일 끝난 2019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기록까지 갈아치웠다.이전까지 박세리 감독이 2010년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보유한 32세 7개월 18일을 넘어 32세 8개월에 이룬 쾌거다.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2019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베테랑 전미정이 2019년 KLPGA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파라다이스여자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 우승 이후 15년 7개월 만에 우승이다. 전미정은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2019년 첫 대회 대만여자오픈(총상금 80만 달러, 한화 약 8억9천848만원) 최종일 4라운드열린 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전미정은 KLPG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은희(32)가 LPGA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나란히 66타를 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은희는 L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해 이듬해 '웨그먼스' 우승으로 첫 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임성재(21)가 PGA투어 데저트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공동 7위로 뛰어 올랐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임성재는 에이전트를 통해 "오늘 8언더파를 쳤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날"이라면서 "샷도 잘 되고 퍼팅도 워낙 잘 된 편이어서 8언더를 칠 수 있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신인' 임성제가 PGA투어 데저트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종일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였다.2라운드에서는 보기를 한 개 범했지만 이날은 완벽한 보기프리 라운드로 버디만 8개 잡아내는 맹타 끝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디펜딩 챔피언 존람(스페인) 등 총 5명과 공동 7위에 올랐다.임성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