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9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19 S/S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패널’은 최상의 스트레치와 통기성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타이틀리스트만의 ‘스트레치 패널’과 ‘에어 패널’로 선보였던 두가지 패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설계이며, ‘펀칭 디자인’은 골퍼의 신체부위마다 최적화 된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펀칭 사이즈와 위치, 디자인을 차별화 한 기법이다.하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1일 저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대한체육회 체육시스템 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체육지도자진흥협회 설립추진위원회 주관하는 ‘전문 체육의 혁신 및 발전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유승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홍석만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위원, 신치용 국가대표 선수촌장, 신아람 펜싱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하여 체육 행정가,지도자, 선수, 학부모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현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이사장의 사회로 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올렸다. 미켈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 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로 2위애 3타 차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미켈슨은 최종 라운드를 케이시에게 3타 뒤진 채 출발했지만 16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역전에 성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올렸다. 미켈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 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로 2위애 3타 차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미켈슨은 최종 라운드를 케이시에게 3타 뒤진 채 출발했지만 16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역전에 성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태국계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최종일 견고한 플레이를 펼치며 2019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생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 부티에는 10일 호주 빅토리아주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하며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로 따돌리고, LPGA투어 데뷔 첫 승을 거머쥐었다.듀크대에서 유망주로 주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시우(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예약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 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넷째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김시우는 궂은 날씨로 일정에 차질이 빚어 대회 종료가 하루 미뤄진 가운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1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호주교포 오수현(23)이 최종 4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치며 LPGA투어 첫승 기회를 놓쳤다. 오수현은 10일 호주 빅토리아주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3타를 기록.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오수현은 2015년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한 차례 우승했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낚시꾼 스윙' 최호성(46) 사흘간 합계 9오버파로 최종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그린이 특히 어려웠다던 그는 그래도 앞으로 또 불러만 준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호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4개와 더블보기 2개로 5오버를 기록. 중간합계 9오버파 224타로 컷탈락했다. 지난 코오롱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트렌디 퍼포먼스 LPGA골프웨어가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5주간 '2019 상반기 스크린골프대회 시즌1'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2019 LPGA골프웨어 스크린골프대회 시즌1'은 전국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현재 국내외 각종 골프 관련 단체가 승인한 골프선수(티칭 프로)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은 제외된다.이번 대회 코스는 가평 베네스트GC로 비전, 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오늘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하지만 팬들의 사랑 느낄 수 있었다" 최호성이 PGA투어 데뷔전 첫날 보기 4개와 버디 3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11위의 아쉬운 성적을 냈다. 이 대회는 PGA투어 156명의 선수들과 사회 각 분야 유명인들이 2인 1조로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성격의 대회다. 최호성은 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 대회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사흘 동안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 6,816야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긴장 탓일까? 최호성은 미국 PGA투어 데뷔전 첫날 1오버파를 적어내며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최호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 대회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다.최호성은 이날 대회가 열리는 세 코스 중 몬터레이 페닌술라CC(파71 / 6,958야드)에서 1오버파 72타 공동 11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낚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성현이 올해부터 '새로운 모자'를 쓰고 투어에 나선다.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7일 "박성현(26)이 역대 여자골프 선수 중 최고의 조건으로 메인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박성현은 지난 2년간 KEB하나은행 그룹으로부터 메인 후원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 2월 14일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하나은행 측과 가진 협상에서 세부 내용 조율중 이견을 보였고, 이후 하나은행 측으로부터 계약 연장에 대한 확답을 듣지 못해 이번 계약을 체결 했다. 세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남달라', '닥공' 등 다양한 애칭을 가진 박성현이 지난 6일(한국시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인근의 메달리스트 골프장 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박성현이 사용하는 골프클럽으로 이뤄졌다. 박성현은 2017년부터 테일러메이드 골프클럽을 사용해 왔다. 그래서 이날 CF 촬영을 위해 현장에 나섰다. 그런데 이곳에 타이거 우즈가 함께 할 거라는 내용은 당일날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모든 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당신의 골프백에는 히든카드가 있나요? 있다면, 당신의 ‘히든카드’는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쉽게 답하는 골퍼라면 스코어를 만드는 게임에 더욱 쉽게 다가설 수 있다.오늘은 ‘히든카드’ 주제에 딱 맞는 스토리를 하나 얘기하고 싶다. 모두가 잘 아는 최경주 프로의 ‘벙커샷’이 그것 이다. 최경주 프로는 벙커 샷 하나만 가지고도 하루 4~5시간 연습할 때가 있다. 그는 벙커샷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다. “(벙커샷 연습을 하면) 근력도 좋아지고 스윙템포도 좋아집니다. 무엇보다 벙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 남ㆍ녀 많은 골프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여자 골프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다. 특히 2015년부터는 4년 연속 미국 LPGA 투어 신인왕을 한국 선수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에 이어 작년에도 고진영이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에도 이정은6가 미국 무대 진출하면서 5년 연속 한국선수가 신인왕을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다.남자 선수들도 매년 뛰어난 재능을 가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일명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생애 첫 PGA투어에 나선다. 최호성(46)은 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60만 달러)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PGA투어 156명의 선수들과 사회 각 분야 유명인들이 2인 1조로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성격의 대회다. 사흘 동안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 6,816야드), 몬터레이 페닌술라CC(파71 / 6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메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새해 첫 톱10 진입을 기록했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트리플 보기, 더블 보기, 보기를 각각 1개씩 범하는 어수선한 플레이로 3오버파를 쳤다.최종합계 17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28)이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무빙데이에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9위에서 다섯 계단 오른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선두와는 7타 차.안병훈은 1라운드부터 공동 6위로 출발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이 설날을 맞아 고국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타국에서도 한국 전통 명절 설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 곳에 모인 선수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인 카드를 각자 들고 고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들 중 안병훈이 지난 1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28)이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톱10에 들었다. 안병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 / 7,22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메니지먼트 피닉스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선두에 5타 차 공동 9위에 자리했다.1라운드 공동 6위보다 다소 순위는 떨어졌지만 이틀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무빙데이 상위